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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화학공학과 정상문 교수, 국무총리표창 수상
충북대 화학공학과 정상문 교수, 국무총리표창 수상
  • 이승주
  • 승인 2021.04.21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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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문 교수
정상문 교수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화학공학과 정상문 교수가 2021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 과학기술 진흥 유공자로 선정돼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정상문 교수는 산·학·연을 고루 거친 경험을 바탕으로 차세대 전기화학 친환경 공정과 에너지저장 소재 및 에너지 신산업 분야의 혁신적 연구개발을 통해 기초응용 연구와 R&D 인재양성에 기여했다. 이와 관련하여 120여 편의 논문을 국제저명학술지에 게재했으며 30여 편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차전지-태양전지의 이종접합을 통해 신축성 있는 인체 부착형 에너지 융합소자를 개발하기 위한 혁신 연구주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 “기초연구실(BRL) 지원사업” 연구책임자로 연구개발을 수행 중이며, 친환경 전기화학 공정을 기반으로 실리콘, 리튬 및 희토류 등의 주요 에너지 소재 신기술을 연구 중이다.
 또한, 한국화학공학회 및 한국청정기술학회 등 관련 학회의 총무이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다수의 전문학술지 편집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과학기술 진흥 정부포상은 관련 기관 및 단체의 추천을 받아 공적 사항에 대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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