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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국내학술심포지엄 개최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국내학술심포지엄 개최
  • 이승주
  • 승인 2021.04.2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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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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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단장 김성민, 철학과)이 오는 23일 제43회 국내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분단체제와 일상 간의 어긋남과 접속 예측’이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심포지엄은 ‘남북의 생활문화 속 일생의례의 지속 의지 비교’, ‘탈북여성의 기억을 통해 본 남북의 젠더의식 비교’, ‘북한소설 <벗>을 통해 본 ‘가족’과 ‘사랑’의 의미 연구‘ 등 총 3편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발표될 논문들은 분단체제가 요구하는 삶의 방식을 따르지 않고 어긋남을 만들어내는 일상의 양상에 주목하는 연구라는 점에서 흥미를 끈다. 특히 분단체제와 일상 간에 어긋남이 드러나는 지점이자 남과 북의 주민들이 상호 접속할 수 있는 공영역을 담론화하는 한편, 생활세계 속 남북의 정서적 인간관계와 여성문제에 대한 비교 연구를 수행한다.

 이번 개최될 학술대회에 관해 김성민 단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2019년 2주기 총 7년 사업에 진입한 통일인문학연구단의 연구성과 중 일부”라며 “분단체제와 생활세계의 충돌과 공존, 상호접속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담론화하는 연구라는 점에서 학계의 관심을 끌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온라인 줌(ZOOM)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자유로운 참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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