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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인문도시진주사업단, 1년 차 시민인문강좌 ‘소통의 인문학’ 성료
경상국립대 인문도시진주사업단, 1년 차 시민인문강좌 ‘소통의 인문학’ 성료
  • 하영
  • 승인 2021.04.16 17: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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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지친 진주시민 위한 런포인트 특강 추가 진행
-수강생 대상 설문조사 결과 대체로 강의 전반을 만족
-2년 차 인문도시진주 사업은 7월 1일 시작 예정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인문도시진주사업단(단장 장만호)과 진주시(시장 조규일)가 진행하는 인문도시진주 시민인문강좌 1년 차 ‘소통의 인문학’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인문도시진주사업단에 따르면 사업 진행 초기에는 경상국립대학교 박물관에서 대면으로 진행하였으나 진주지역의 코로나19의 급작스러운 확산으로 인해 프로그램을 잠정 중단했다가 사업단 공동연구원인 김지율 학술연구교수(국어국문학과)를 중심으로 유튜브 실시간 중계 형식(비대면)으로 진행하였다.

아울러 사업단장 경상국립대 장만호 교수(국어국문학과/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는 인문도시진주가 지역민들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시민인문강좌에 진주시의 지원을 받아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진주시민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인 런포인트 특강을 추가로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참여 강사진은 강경호 경상국립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김제정 경상국립대 사학과 교수, 박종현 청담사상연구소 연구원, 김정호 박사, 박선아 경상국립대 불어불문학과 교수, 이상형 경상국립대 철학과 교수, 박문정 박사, 서유석 경상국립대 국어국문학과/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경상국립대 강윤식 예방의학교실 교수, 안영숙 경상국립대 학술연구교수 등이다.

한편 시민인문강좌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대체로 강의 전반을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강생들은 “책으로만 알던 인문학이 아닌, ‘진주의 인문학’을 알게 되어 진주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선물 받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고 “어릴 때 살던 동네의 추억과 현재 진주에서 살아가는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하는 강의였다.”라고 말했다. 또한 “민중이 시작한 개천예술제의 얼을 되살려 진주시민들이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장을 열고, 개천예술제에 대한 진주시민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교육의 기회도 자주 열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는 소회를 밝히기도 하였다. 

장만호 사업단장은 1년 차 시민인문 강좌를 마무리하면서 “강의가 무사히 끝날 수 있었던 데는 진주시와 경상국립대 박물관, 공동연구원으로 참여한 강인숙, 김겸섭, 백승진, 서유석, 신지영, 양난미, 이영석 교수 등 모두 7명의 교수진의 힘이 컸다.”라고 밝혔다. 

또한 기획 전문 연구원 안영숙 박사, 영상 분야 전문가인 성중곤 (전)진주시민미디어센터 대표가 유튜브 촬영과 송출을 전담하여 양질의 영상을 진주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히면서 ‘치유의 인문학’이 진행되는 2년 차에도 1년 차처럼 유튜브 송출 형태로 진행될 것에 대비하여 좀 더 체계적으로 시스템을 정비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우리 안의 타자와 함께’ 하는 인문도시진주의 인문강좌 진행 실무진으로는 국어국문학과 유화정 강사, 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황진혁 석사 수료 연구생, 문화콘텐츠학과 연계전공 조은진, 제석환 학생 연구원이 참여하고 있다. 2년 차 인문도시진주 사업은 2021년 7월 1일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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