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융합 재활로봇 R&BD 생태계 구축 협력사업 개시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에이치로보틱스(대표이사 구익모)와 국가 로봇산업 발전을 위해 교육·연구·산학협력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협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4월 13일 오후 성균관대 LIVE VIRTUAL CLASSROOM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성균관대 신동렬 총장, 에이치로보틱스 구익모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선규 자연과학캠퍼스 부총장, 이내응 공과대학장과 에이치로보틱스 이춘배 부사장, 최동민 부사장 등이 참석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HR-SKKU 재활로봇연구센터 설립, △차세대 재활/의료용 로봇 기술 개발과제 추진, △에이치로보틱스 산학협력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재활산업 선도기관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에이치로보틱스는 성균관대 학생들에게 장학혜택, 인턴십 기회 등을 제공하여 재활로봇 분야 인재양성을 지원하는 한편, 대학과의 협업을 통한 신기술에서 창출되는 이익을 공유하여 대학의 발전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에이치로보틱스 구익모 대표이사는 “성균관대학교와의 협력사업 추진을 통해 향후 국내 재활로봇 기술개발 활성화는 물론 인재육성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균관대 신동렬 총장 역시 “에이치보로틱스와의 모범적인 산학협력 사례가 확산될 수 있도록 성공사례 창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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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위한 로봇개발로 유교적 윤리.철학을 확고히 하면, 의료(로봇수술).복지(장애인 보호 로봇등), 산업용, 비살상용 군사용 로봇, 우주용 로봇등 개발여지는 많으며, 미래 한국의 성장산업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인류의 보편적인 윤리.철학에 공감된다면, 수출용 로봇도 개발할 수 있을것입니다. 국내부터 기반을 다진후,구매력이 있는 국가들 중 인구많은 중국, 2차대전후의 신생 유교문화권인 싱가폴.대만.홍콩 및 유럽, 미국등으로 수출할 방법을 모색하는게 좋을것입니다.
수천년 동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