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대학교(총장 백기엽)는 차별화된 교육과정 운영으로 유명한 항공서비스과의 KTC비행실습실(Flight Mock-up Lab)을 신축하여 4월 12일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관광대학교 항공서비스과는 전국적으로 선호도가 매우 높기에 매년 많은 입시생이 지원을 한다. 이러한 배경으로 2021학년도 입시에서 2020년 대비 35명이 증원된 125명을 모집하였고, 증원된 재학생들에게 최적화된 실습환경을 제공하며, 최신 경향의 항공사 객실승무원 직무교육을 위해서 최첨단 시설의 실습실을 새롭게 준비하였다. 

 특히, KTC비행실습실에서는 VR체험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설비를 갖춰 항공객실서비스의 다양한 객실승무원 직무능력단위를 기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객실승무원으로서 갖춰야할 직무지식과 능력을 배양하도록 디자인하였다.

 항공서비스과 학과장(양현주 교수)는 한국관광대학교 항공서비스과는 현장감있는 철저한 실습교육을 위해 대형항공기와 똑같은 총 4개의 Mock-up 실습실과 더불어 이미지메이킹실, 식음료전용 실습실 등 최신시설의 교육 환경을 학생에게 제공하며, 완성도 높은 항공서비스 수업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학업 동기부여 제공과 직무능력을 크게 향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2학년도 입시에서도 한국관광대학교 항공서비스과는 125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한국관광대학교 지원은 계열 및 학과와 관계없이 모든 학과와 모든 전형에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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