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과학기술교류협력의 전망과 과학기술계의 역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우일, 이하 과총)는 4월 14일(수) 오후 3시, ‘남북과학기술교류협력의 전망과 과학기술계의 역할’을 주제로 ‘남북과학기술교류협력포럼’을 온라인(카카오TV, 네이버TV, 유튜브에서 ‘한국과총’ 검색) 개최한다. ※ 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날 포럼에서는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가 ‘제8차 노동당대회 이후 달라진 북한과 새로운 남북협력 구상’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최현규 KISTI 책임연구원 겸 통일과학기술연구협의회 회장이 ‘최근 북한 과학기술 동향과 남북협력 전망’, 조승호 농촌진흥청 중부작물부장이 ‘한반도 식량안보체계 완성을 위한 고위도지역 작물생산성 기술개발’을 주제로 각각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지정토론 및 종합토론에는 정용상 동국대학교 명예교수가 좌장으로, 구혜영 한양사이버대학교 교수, 김범수 서울대학교 교수, 신영전 한양대학교 교수, 최종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부원장이 패널로 참석한다.
과총은 “본 포럼은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와 보건위기 속에서 불안정한 한반도 정세를 남북 과학기술 교류·협력을 통해 슬기롭게 풀어나가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논의를 계기로 과학기술계가 남북 간 창의적 협력 공간을 찾고 지혜를 모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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