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지음 | 이창환 옮김| 580쪽 | 세창출판사
아름다움에 헌정된 가장 방대하고 엄밀한 강의!
아름다움에 헌정된 가장 방대하고 엄밀한 강의!
헤겔의 『미학 강의』는 미학을 다룬 역사상 가장 방대한 고전이다. 근대부터 시작된 예술을 향한 철학적 고찰은 헤겔에게로 넘어와 체계적으로 논증되었고, 미학을 이 해하려면 그의 『미학 강의』를 거쳐야 할 정도로 현대 미학 역시 여전히 헤겔의 분석 에 빚을 지고 있다. 과연 시대를 넘어 헤겔이 통찰한 예술과 아름다움이란 무엇일까? 이 책은 총 3권으로, 독일 주어캄프사에서 출간한 『헤겔 전집』(전 20권) 중 13~15권 을 서울대 미학과 이창환 교수가 새롭게 번역한 책이다.
김재호 기자 kimyital@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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