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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창원시와 인구증가 및 전입정책 협력
창원대, 창원시와 인구증가 및 전입정책 협력
  • 이승주
  • 승인 2021.04.08 16: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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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에서 ‘창원愛 살아요’ 주소갖기 운동 캠페인이 열리고 있다.
창원대학교에서 ‘창원愛 살아요’ 주소갖기 운동 캠페인이 열리고 있다.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는 창원시 인구증가정책의 일환인 ‘창원愛 살아요’ 주소갖기 운동과 관련해 캠퍼스에서 창원시와 함께 홍보 캠페인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창원대학교 학생홍보대사와 창원시 담당자 등은 캠퍼스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창원의 전입청책 안내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창원시 주소를 갖는 대학생에 대한 정착지원금 지원을 비롯해 학생과 교직원에게 제공되는 전입정책 및 혜택와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상담과 병행해 전입정보 가이드북을 배포했다.

대학은 시의 인구증가정책에 공감하고, 다른 지역에서 창원대학교에 입학해 전입한 학생들에게 학생생활관 우선입실 등을 시행하는 한편 최고의 캠퍼스 정주환경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학생회자치기구의 협조를 통해 인구증가 및 전입정책 안내를 확대할 예정이다.

창원대학교 문경희 학생처장은 “105만 창원시 중심 국립대학교로서 창원시의 인구증가정책에 협력하고, 대학차원의 학생중심 전입정책 시행과 함께 타 지역 우수 학생들이 창원대학교에 입학해 지역·국가발전을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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