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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정구점 교수, 함양산삼항노화EXPO 국제포럼학술위원장 선임
영산대 정구점 교수, 함양산삼항노화EXPO 국제포럼학술위원장 선임
  • 이승주
  • 승인 2021.04.08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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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의 항노화, 웰니스관광 자원화‧산업화‧세계화 국제학술포럼 주관-
영산대학교 정구점 교수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웰니스관광연구원장 정구점 교수가 오는 9월 경남 함양군에서 열리는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국제학술포럼 학술위원장에 선임됐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경남도와 함양군이 함양산삼을 경남 항노화산업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고, 산삼을 활용한 항노화산업 비전을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함양군 상림공원과 함양 대봉산 휴양밸리 일원에서 개최하는 행사다. 
정 교수는 학술위원장으로서 산삼의 항노화, 웰니스 자원화·산업화·세계화를 지향하는 1~3분과의 학술행사를 주관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연이은 국제네트워크행사, 비즈니스모델 발굴 행사를 총괄하는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정 교수는 국책사업인 경남웰니스관광 클러스트사업 추진위원장을 거쳐 현재  경남항노화산삼엑스포 학술분과 자문위원, Y’sU웰니스관광연구원장, (국회)휴양·치유학회 수석부회장, 한국항노화협회 수석부회장 등으로 봉사하고 있다. 
또 싱가포르, 홍콩, 모로코, 터키 등지에서 열린 국제학술포럼 관련 분야에서 위원장, 좌장, 발표자 등을 맡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정 교수는 “항암, 항염증, 항산화 등 다른 약용작물에 비해 월등한 산삼의 효력을 라이프 스타일 산업에 융합해 세계화하는 국가적인 홍보가 절실하다”며 “학술위원장으로서 산삼의 약용자원을 콘텐츠로 산삼의 우수성을 학술적으로 뒷받침하고 전 세계에 알리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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