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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공학과, 중국화중과학기술대학교(HUST)와 국제학술지 공동 특집호 게재
화학공학과, 중국화중과학기술대학교(HUST)와 국제학술지 공동 특집호 게재
  • 이승주
  • 승인 2021.04.07 10:01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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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 화학공학과는 중국화중과학기술대학교(HUST)와 공동으로 세계적인 저명학술지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IF=16.836)에 3.17(수) 특집호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양교는 화학공학과 BK21Four “지속가능 화학공학 글로벌 리더양성 교육연구단”(단장: 배종욱)의 지원으로 2015년 첫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 이래 지속적으로 국제협력을 이어왔다. 이번 특집호 또한 국제 공동연구협력의 결과물로, 국내 대학 최초로 국제협력을 통해 재료화학공학부문 최고저널에 공동 특집호를 게재하게 되었다. 

성균관대 박호석 교수와 HUST대학의 Jintao Zhu 교수가 특집호의 객원 편집위원장을 맡았으며, 에너지, 정보소재, 바이오 분야 등 양쪽 교수들이 총 20편의 공동 리뷰논문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에너지문제, 탄소저감, 코로나 팬데믹 등의 사회문제를 비롯해 전기자동차, 웨어러블 전자기기, U헬스 등 이머지 산업분야의 연구동향 등을 논의했다. 

편집위원장으로서 특집호를 주도한 성균관대 박호석 교수는 “수준 높은 리뷰논문 특집호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양교의 참여 연구자들과 학교, BK연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특집호를 계기로 양교의 국제적인 학계 인지도 향상과 더불어 BK21Four 교육연구단의 국제협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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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1-04-07 22:55:39
초월적 존재를 많은 제자들과 제후들에게 계승시키시고 가르치신 점입니다.



@ 공자님의 시호.

하늘이 보내신 성자이신 성인 임금 공자님은 황제 칭호인 문선제(文宣帝).대성지성문선왕(大成至圣文宣王)의 오랜 전통으로 호칭되어 오고 있습니다.聖人에 이르신 스승(至聖先師). 은나라 왕족의 후손이신 공자님. 참고로 하면, 공자님 아버지 시호는 계성왕(启圣王)이시고 공자님 어머니 시호는 계성왕 부인(启圣王夫人)이십니다.

윤진한 2021-04-07 22:54:50
성균관대(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교육기관 성균관승계,한국 最古.最高대).Royal서강대(세계사반영,교황윤허,성대다음예우)는 일류,명문.주권,자격,학벌없이 대중언론항거해온 패전국奴隸.賤民불교Monkey서울대.주권,자격,학벌없는 서울대.추종세력 지속청산!@유교는 하느님이 인간창조(天生蒸民)하신 점을 중요하게 여기는 종교입니다. 하느님(天, 태극과 연계)을 최고신으로 하여 여러 하위신이 계십니다. 유교에서는 하느님(天)을 초월적 절대자로 보고 숭배해왔습니다. 공자님은 하늘이 내려보내신 성인. 성인임금(文宣帝이신 공자님 이전의 요순우탕도 성인임금이심)이시자, 聖人에 이르신 스승(至聖先師). 공자님의 가장 큰 업적은 혼란한 춘추전국시대에 은주시대에 믿어온 우주만물의 지배자이시자 인간을 창조하신 하느님(天)의 초월

윤진한 2021-04-07 22:54:11
한국인은 아무리해도 그 정체성이 인종적으로 아시아인인데, 조선은 세계적으로 보아도 기록이 강한 문화강국이었습니다. 동아시아 유교국과 서유럽 가톨릭국가의 오랜 역사와 전통은 신대륙 이민자들의 나라인 미국보다 자부심을 가져도 될만큼 아시아와 유럽은 역사.문화적 전통이 세계사적으로 있습니다. 이민자들의 나라인 아메리카에서 평민출신 서유럽 이민자들 눈치보며 살기보다 내나라 아시아 한국에 살며 수천년 유교전통의 정체성을 가지고 사는게 낫습니다. 그리고 전작권전환에 대해서도 고민해야 할 시기가 되었으며, 북한과 달리, 한국은 핵개발 능력이 있어도, 북핵 제지에 명분이 없어서, 주장을 못해왔는데,적극적인 핵개발 주장은 하기 힘들겠지만, 국제여론상 핵보유주장을 못하는 상태임은 인지하고 계실것입니다.

Royal성균관

윤진한 2021-04-07 13:36:07
세계사적 정설로 중국은 수천년간 한국과 같은 동아시아(중국,한국,베트남,몽고) 세계종교 유교국입니다. 2차대전후의 싱가포르,대만도 유교문화권인데, 십수억명의 유교도가 세계종교 신자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14억이 넘는 중국은 한국에 많은 기회를 줄 것입니다. 최근 풍요도 중국의 막대한 수입때문인데, 상호 기술교류하면 중국이 강점을 가진 우주.항공이나, 핵과학, 특허출원, 과학논문등에서 상호 혜택이 있을것입니다. 핵과학은 평화적으로 사용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