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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일반화가 낳은 오류 '램지어 사태'
무리한 일반화가 낳은 오류 '램지어 사태'
  • 김재호
  • 승인 2021.03.29 08: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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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지어 교수 사태 관련 발언들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로스쿨)가 쓴 한 편의 논문이 전세계적인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단순히 논문게재냐 철회냐를 떠나 학술지 시스템, 연구윤리, 인종주의, 지식생태계 등 다방면에서 논란이 진행 중이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과학적 논문을 지향하는 학술지가 논문에 대한 검증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에 <교수신문>은 학술적 관점에서 '램지어 사태'를 살펴봤다. 

램지어 교수의 강연 모습. 하버드대 로스쿨 유튜브 강연 캡처

※ 인물 사진은 각 대학교 학과 참조. 요시미 요시아키(吉見義明) 일본 주오대 명예교수와 오노자와 아카네(小野澤あかね) 일본 릿쿄대 교수는 연합

 

김재호 기자 kimyital@kyosu.net 박강수 기자 pps@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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