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 기술사관육성사업단(단장 김경목)은 지난 2020년 중소기업 인력양성 대학 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정은옥 학생이 입상하여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의료정보과 정은옥 학생은 “중소기업 인력양성 대학 사업을 통해 자질과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며 성장 할 수 있어 감사하고 이러게 큰 상장을 받게되어 정말 기쁘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기술사관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인력양성 사업으로 특성화고등학교와 전문대학, 산업체의 연계교육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며 삼육보건대학교는 지난 2011년도부터 사업에 참여하여 보건의료분야 정보시스템의 개발 및 관리를 위한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한편, 김경목 사업단장은 “학생들의 성공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으며 이러한 공모전에서 수상은 실력을 인정받는 동시에 학생이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라며 “여러 사업을 통해 대학내에서 뿐만아니라 외부에서도 실력을 인정받는 것도 점차 늘려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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