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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인도연구소 HK+ 사업단, 수요 인문학 강좌 개설
한국외대 인도연구소 HK+ 사업단, 수요 인문학 강좌 개설
  • 방완재
  • 승인 2021.03.1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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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 인도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단 지역인문학센터(간디아슈람)는 오는 3월 24일(수)부터 6월 2일(수)까지 '수요 인문학 강좌'를 시작한다.

한국외대 인도연구소 주관 수요 인문학 강좌 안내
한국외대 인도연구소 주관 수요 인문학 강좌 안내

인도에 관심이 있는 일반 시민들에게 인도의 인문학 자산을 접할 양질의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수요 인문학 강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하여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인 웹엑스(Webex)를 통해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번 인문학 강좌는 인도의 문학, 역사, 철학 분야의 전문가 3인이 '남인도 타밀 문학(서울대 이동원 박사)', '아쌈: 인도사의 변경, 세계사의 접경(도쿄외대 신재은 박사)', '인도인과 인도철학(원광대 김형준 박사)'을 주제로, 주제별로 총 3주간 온라인 강의로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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