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욱 경상국립대 교수(6차산업학과·사진)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신 교수는 ‘2020년 중소기업 인력양성사업 유공자 포상’에서 지역 대졸자의 농업 관련 기업 취업과 창업지원단 운영으로 취업·창업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았다.
그는 “지역전략산업에 맞춘 6대 교육목표에 부합하는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한 참여 교수님들의 노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 국가거점국립대의 위상에 걸맞게 농업을 이용해 지역문제도 해결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모델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하혜린 기자 hhr210@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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