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QS, 2021 전공별 세계대학평가 발표…울산대 생명과학․의학 국내7위, 세계 320위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는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지난 4일 발표한 ‘2021 전공별 세계대학평가’ 생명과학․의학 전공분야에서 비수도권 종합대 1위를 달성했다.
올해 QS 전공별 평가는 5개 대분류 전공분야 및 51개 세부 전공분야에서 세계 4,275개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학계 평판(Academic Reputation) ▲졸업생 평판(Employer Reputation) ▲논문당 피인용도(Citations per Paper) ▲교수 생산성 및 영향력을 판단하는 H-인덱스(H-index) 등 4개 지표로 이루어졌다.
각 전공분야별로 평가 지표의 가중치가 다른 가운데, 울산대가 순위에 오른 생명과학․의학 분야는 학계 평판 40%, 졸업생 평판 10%, 논문당 피인용도 25%, H-인덱스 25%로 평가했다.
울산대는 생명과학․의학 분야에서 국내 7위․세계 320위에 올랐고, 세부 전공별로는 ▲생명과학 국내 20위․세계 551-600위 ▲의학 국내 6위․세계 251-300위 ▲화학 국내 19위․세계 551-600위 ▲재료공학 국내 20위․세계 351-400위의 평가를 받았다. <아래 표 참조>
◆울산대의 최근 3년 간 QS 전공별 세계대학평가 순위
◆생명과학․의학 전공 국내대학 순위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