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석 씨(인제대 나노융합공학부 연구교수·사진)가 세종과학펠로우십에 선정됐다.
조 박사는 ‘개별 암 환자 맞춤형 치료를 위한 마이크로액적 디지털 시퀀싱 기반의 일회용성 단일형중암세포분리 바이오칩 플랫폼 개발’을 연구 주제로 5년간 총 6억 원의 연구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세종과학펠로우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박사후연구원 등 젊은 과학자가 원하는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핵심 과학기술 인재로 성장‧정착할 수 있도록 연구 몰입을 장려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혜린 기자 hhr210@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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