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생명과학분야 인재로 선발돼 연간 2천만 원 장학금 지원받아
유니스트 대학원생 김상인 씨(생명과학과), 이병은 씨(생명과학과), 최연송 씨(바이오메디컬공학과)가 ‘아산사회복지재단 의생명과학분야 대학원 장학생’으로 신규 선정됐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의생명과학분야 육성을 위해 2017년부터 관련 분야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올해에는 국내 35명, 해외 15명, 총 50명이 우수 대학원생으로 선발됐다. 의생명과학분야 대학원 장학생은 졸업 시까지 매년 2천만 원에서 4천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한편, 유니스트는 장학지원이 시작된 2017년도부터 매년 신규 선정 장학생을 배출해 왔다.
하혜린 기자 hhr210@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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