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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4차 대유행의 전조인가?
COVID-19 4차 대유행의 전조인가?
  • 김재호
  • 승인 2021.02.25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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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과총·의학한림원·과학기술한림원 온라인 공동포럼 개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우일, 이하 과총), 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임태환),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한민구)은 2월 26일(금) 오후 4시 ‘COVID-19 4차 대유행의 전조인가?’를 주제로 온라인 공동포럼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설 연휴 이후 직장과 가족 내 집단감염의 영향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자 4차 대유행에 대한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수도권 감염 재생산지수는 1.1에 근접하고 있다. 감염 재생산지수는 확진자 1명이 다른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지표로, 1이상이면 ‘유행 확산’을 뜻한다.  

또한 해외에서 출현한 변이 바이러스와 국내 백신 접종 시작이 4차 대유행 가능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감염 재생산지수 1을 넘어

이에 과총과 의학한림원, 과학기술한림원은 국내·외 코로나19 관련 최근 동향을 파악하고 4차 대유행 가능성과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 
 
포럼 주제발표는 정용석 경희대 교수가 ‘SARS-CoV-2 바이러스와 유행 우리의 지식’, 천병철 고려의대 교수가 ‘COVID-19의 역학’, 신형식 을지의대 교수가 ‘COVID-19 조절 가능한 질병인가?’를 주제로 진행한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는 우준희 을지의대 교수가 좌장으로, 황응수 서울의대 교수, 백경란 성균관의대 교수, 이상일 울산의대 교수, 이영완 조선일보 과학전문기자가 패널로 참여한다. 

포럼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을 위해 현장 청중 없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며, 시청자가 댓글을 통해 질문하면 전문가가 답하는 실시간 소통도 이루어질 계획이다.
*유튜브, 카카오TV, 네이버TV에서 ‘한국과총’ 검색

과총은 “지난 2, 3차 대유행 모두 코로나19 확진자 수 감소에 따라 방역에 대한 위기감이 줄어들면서 나타났다. 최근 백신 접종 기대감과 거리두기 완화 등으로 방역 위기감이 줄어들고 있는 만큼, 4차 대유행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이번 포럼을 통해 현 상황을 정확히 진단함으로써 4차 대유행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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