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균 호남대 교수(외식조리학과·사진)가 IJCC 2021 학술대회에서 ‘Best Paper Award’를 수상했다.
김 교수는 ‘식용곤충을 첨가한 전통 약주 개발’ 프로세스 연구 논문을 제출해 최우수 논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흑돼지를 이용한 소시지를 개발해 특허 출원을 했고, 고흥군 농업기술센터 의뢰로 식용곤충을 이용한 가공식품을 연구하는 등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가공식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제문화기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IJCC 2021 학술대회는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