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협동조합 제42대 이사장에 박노일 피앤씨미디어 대표(53세·사진)가 선출됐다.
조합은 18일 정기 총회와 임원 선거를 열었다. 정기 총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열렸고, 임원 선거는 조합 사옥에서 현장 투표로 진행됐다.
박노일 신임 이사장은 건국대에서 법학 박사를 했으며,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출판학과 강사를 지냈다. 현재 대한출판문화협회 저작권선진화추진위원회 위원장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한국학술출판협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그는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열린 임원 선거에서 신임 이사로 곽미순((주)도서출판 한울림), 김태영(씽크스마트), 안상준((주)박영사), 이범만(도서출판 21세기사), 이원중(도서출판 지성사), 정순구((주)역사비평사), 주정관(북스토리(주)) 대표가 선임됐다. 새 감사는 김영호(도서출판 동연), 노현철(도서출판 해남) 대표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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