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 박물관‧미술관의 온라인 콘텐츠 발굴 및 제작 기반 마련에 적극 지원할 것
총 18개 사업 선정, 총 9억 원 규모 지원
총 18개 사업 선정, 총 9억 원 규모 지원
국립박물관문화재단(사장 윤금진)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비대면 온라인 콘텐츠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사립 박물관․미술관의 온라인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지난 1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함께 실시한 ‘2021년 사립 박물관․미술관 온라인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총 18개관을 최종 선정하였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총 91건의 사업제안서가 접수되었으며, 1차 서류심사 후 2차 대면심사를 통해 최종 18개관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기관은 박물관 8건(45%), 미술관 10건(55%)이며 △지역별 현황은 수도권 9건(50%), 비수도권 9건(50%)으로, 각 기관에는 콘텐츠의 내용 및 규모에 따라 40~70백만 원이 차등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운영이 어려워진 사립 박물관·미술관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콘텐츠 모델을 개발하여, 관람객에게 시·공간 제약을 벗어난 수준 높은 온라인 박물관·미술관 문화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1년 사립 박물관․미술관 온라인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의 공모 선정 결과는 문화체육관광부 누리집(www.mcst.go.kr)과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누리집(www.cfnmk.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호 기자 kimyital@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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