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봉사활동 동아리 ‘위더스’가 이재민 구호 활동을 위해 이재민사랑본부와 손잡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재난위기가정과 이재민의 안전한 주거 환경을 위해 적극적으로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주거환경개선 사업이 안정적인 운영기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충북대 위더스 봉사단은 10년 전부터 매달 재난피해를 당한 이재민 주택의 도배와 장판 등을 교체하는 봉사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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