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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SK브로드밴드와 학내 IT 환경 개선한다
전북대, SK브로드밴드와 학내 IT 환경 개선한다
  • 조준태
  • 승인 2021.02.0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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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총장 김동원)가 IT 환경개선사업 추진을 위해 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최진환)와 손을 잡았다.

협약을 통해 전북대 스마트정보화추진단과 SK브로드밴드는 언제 어디서나 끊김 없고 빠른 인터넷 접속을 할 수 있도록 캠퍼스 내 통신 환경을 대폭 개선한다. 

이를 위해 인터넷 전화서비스와 교환 시설을 새롭게 구축하고 무선인터넷 커버리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기숙사 생활관 통신설비도 기업 사무실 수준으로 보수하는 등 교내 IT 인프라를 고도화한다.

또 비대면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한국교육전산망 회선을 증속한다. 언택트 환경 아래 학생들에게 신속하게 정보를 전달하는 대용량 문자메세지 발송 관리 기능도 제공한다.

김동원 전북대 총장(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은 “SK브로드밴드와의 이번 협정 체결은 대학 구성원에게 고품질의 IT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학이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시대에 주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스마트 정보화를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창완 SK브로드밴드 고객본부장(사진 오른쪽에서 네 번째)은 “전북대가 최상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유무선 통신 인프라 구축과 IT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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