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동문인 허영숙 ㈜바람꽃전자 대표(사진 왼쪽)가 모교에 발전기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허 대표는 지난 2010년 조선대 중국어학과(현 아시아언어문화학부 중국어문화학전공)에 편입해 2017년 졸업했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한 갑작스러운 교육환경 변화와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대학재정이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에 걱정이 됐다”며 “대학 동문으로서 후배들의 교육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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