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오승진(상담심리학과)·이난경(중등특수교육과)·류정미(언어치료학과) 교수는 광주시 광산구청이 운영하는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미술 심리지원 행복꾸러미’ 사업에 『민화야 놀자』 20권을 기증했다.
기증 도서인 『민화야 놀자』 는 세 교수가 공동 제작했다. 우리 옛 그림인 민화에 담긴 의미를 생각하며 색을 칠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자신의 삶에 그림 속에 담긴 의미와 내용을 적용해 볼 수 있는 책으로 심리정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활용하는 활동 도서이다.
광주여대 상담심리연구소에서 22일 기증식을 가졌으며 향후 코로나 확진가족의 심리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협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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