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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2020년도 우수 대학원생 시상
안동대, 2020년도 우수 대학원생 시상
  • 하혜린
  • 승인 2021.01.2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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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총장 권순태) 일반대학원이 지난 22일 오전 11시 국제교류관 중회의실에서 ‘2020년도 우수 대학원 시상식’(사진)을 열었다. 

우수 대학원생 시상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최다. 대학원생의 연구와 학술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논문 게재와 학술발표 연구실적이 뛰어난 대학원생을 발굴해 포상했다. 

이번해의 경우 인문사회계열과 이공계열로 나눠 골고루 선정 기회를 제공했다.

총 27명의 지원자 각 계열별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5명 등 총 16명을 선정했다. 상장과 장학금(최우수상 15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장려상 50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 선정자 중 외국인 학생이 3명이었으며, 그중 한 명은 이공계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김규진 씨(무역학과), 로이 밀탄 씨(식물의학과)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박호진 씨(경영학과), 망갈바자르 바토구 씨(경영학과), 이은주 씨(생물학과), 여주호 씨(기계설계공학과)가 받았다. 

장려상은 홍우진·양호현 씨(국어국문학과), 최민지 씨(민속학과), 유병준·조우제 씨(사학과), 장명성 씨(생물학과), 손민웅·최두열 씨(식물의학과), 조수현 씨(지진방재공학과), 마즈하룰 이슬람린컨 씨(기계설계공학과) 등 10명에게 돌아갔다. 

김정희 안동대 일반대학원장은 “우수한 연구성과를 거둔 것을 축하하며 대학원생들의 연구와 학술활동 및 복지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하혜린 기자 hhr210@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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