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철학 하기 | 오하시 겐지 지음 | 조추용 옮김 | 씽크스마트 | 320쪽
노년기의 우리는 인생을 다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그것을 위해 필요한 것, 바로 ‘노년철학’. 노인이 생각하고, 노인이 고민하고, 노인이 주체가 되는 철학. 지금까지 가꾸어 온 세상을 다시 생각하고 앞으로 살아갈 미래에 대해 고민해보자. 이 책은 한일 양국의 학자와 연구자가 2018년부터 합동으로 개최하기 시작한 노년철학 학술대회에서 시작되었다. 그중 일본동아시아실학연구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오하시겐지가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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