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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미술영재 대상 갤러리 in 갤러리 전시회
한양대, 미술영재 대상 갤러리 in 갤러리 전시회
  • 김영수
  • 승인 2021.01.20 2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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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가 미술영재들과 함께 개최한 ‘갤러리 in 갤러리’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서울시 미술영재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4일까지 서울시 성동구 소재 공장갤러리에서 열린다.
한양대가 미술영재들과 함께 개최한 ‘갤러리 in 갤러리’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서울시 미술영재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4일까지 서울시 성동구 소재 공장갤러리에서 열린다.

한양대 미술영재교육원 및 한양미술+디자인교육센터(원장 김선아 교수)가 서울시 미술영재교육 지원사업 장학생 100명과 함께 24일까지 서울시 성동구 소재의 공장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갤러리 in 갤러리’로 명명된 이번 전시회는 초현실주의 작가들의 철학을 반영했다. 이를 위해 학생들은 지난 7개월 간 새로운 시도와 표현방법을 탐구하며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고자 노력했다. 그리고 상상의 나래를 펼쳐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200여점의 작품을 만들었다. 

김선아 원장은 “비록 비대면으로 수업이 진행됐지만 학생들이 가진 작가적 상상력을 발견하고 자기주도적인 작업 역량을 눈으로 목격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학생들이 끈기와 열정으로 제작해 낸 작품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며 그 가치를 느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을 통한 타임별 4인 이내의 방문만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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