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주)마르센 대표(사진)가 한국해양대(총장 도덕희)에 대학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마르센은 선박계측장비 개발과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이다. 김 대표는 한국해양대 기관학과 39기 동문으로 현재 한국해양대 총동창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김 대표는 “임직원의 적극적인 지지하에 늘 자랑스러운 모교의 발전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모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모교를 향한 아낌없는 성원에 정말 감사한다”며 “훌륭한 인재양성으로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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