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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지역사회 기여하는 3D프린터 스쿨 열어
창원대, 지역사회 기여하는 3D프린터 스쿨 열어
  • 조준태
  • 승인 2021.01.14 1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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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총장 이호영)가 ‘다문화 가정 초등학생 대상 CWNU-3D프린터 스쿨’을 열었다.

‘다문화 가정 초등학생 대상 CWNU-3D프린터 스쿨’은 대학의 풍부한 인적 인프라와 첨단 기자재를 활용해 지역 다문화 가정 초등학생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경훈 창원대 기획처장은 “창원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중점 과제 중 하나인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다문화 교육사업이 추진됐고, 다문화 가정 학생 VR교육, 드론 스쿨, 다문화 수기공모전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 개최해 지역을 대표하는 국립대의 공공성과 책무성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경남지역 다문화 가정 초등학생 7명이 참여했다. 창원대 메이커아지트 운영매니저, 교직원과 학생들이 함께 3D프린터 장비의 이해와 기초 이론·안전교육, 3D프린터 장비 실습과 장비 작동법 교육, 예제파일 활용 출력 실습, 3D펜 사용 다양한 교육과 실습 등을 진행하고, 학생들에게 직접 제작한 결과물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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