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총장 김경복)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성과전시회를 열었다.

경복대는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5개 학과 기업맞춤 개발교재, 비정규 교육과정, 직업기초능력 향상교육, 비교과 프로그램 등의 사업을 운영했다. 이번 성과전시회는 이를 전시해 성과를 공유하고 5차년도 사업성과를 극대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동수 LINC+사업단장은 “현재 경복대는 5개 사회맞춤형 학과를 4년 동안 운영하면서 학과운영 전문 프로세스를 구축해 교육수준의 질을 높였다”며 “올해 5차년도 과제로는 신 산업수요를 반영한 신 교육과정 개발과 4차 산업혁명에 걸맞는 교육방식 혁신이 있다”라고 말했다.

조준태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