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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교직원과 재학생 마음나눔 라면 기부행사 진행
광주여대, 교직원과 재학생 마음나눔 라면 기부행사 진행
  • 하영
  • 승인 2020.12.30 17: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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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훈훈한 온정 나누며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는 광주여대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사회봉사센터와 지역사회MAUM 협력센터는 12월30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들을 위해 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주 금성원(아동복지시설), 장성 영락원(노인복지시설), 광주 편한집(미혼모복지회)에 마음나눔 라면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광주여자대학교 재학생과 교직원들은 이번 행사를 위해 12월 초부터 한 달 동안 라면 약 3,200개를 모았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면 접촉이 불가능한 학생들은 택배로 라면을 기부하여 사회구성원으로서 참여와 이웃사랑의『MAUM 나눔』을 실천하였다.

마음나눔 전달식에 참석한 우산동 행복주민센터 이병관 동장은 광주여자대학교 마음나눔 라면 전달에 감사를 표시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하고 큰 힘이 되었다” 고 전했다.

박상희 사회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연말이지만, 대학 구성원들의 마음을 모아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MAUM 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확산시켜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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