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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서울·천안캠퍼스 인문·자연계 수능100%로 선발
상명대, 서울·천안캠퍼스 인문·자연계 수능100%로 선발
  • 교수신문
  • 승인 2020.12.2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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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총장 백웅기)는 2021학년도 첨단학과 신설에 따라 입학정원이 증원(139명)되어 정시모집에서 서울캠퍼스는 나군과 다군, 2캠퍼스(천안)는 가군과 나군에서 전체 입학정원(2,746명)중 34.6%에 해당하는 951명을 선발한다. 수능전형이 787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캠퍼스의 실기전형으로는 21명, 2캠퍼스(천안)의 수능실기전형은 133명을 모집한다. 수능전형은 가군 17명, 나군 682명, 다군 88명을 모집하며, 수능실기전형은 나군 133명(천안캠퍼스), 실기전형 다군 21명(서울캠퍼스)으로 모집한다. 안보학전형은 서울캠퍼스만 10명을 모집한다. 

서울캠퍼스는 나군에서 사범대학·미술학부·스포츠무용학부의 스포츠건강관리전공을 제외한 전 모집단위를 선발하고, 나군에서 제외한 이들 모집단위에 대해서는 다군에서 선발한다. 천안캠퍼스는 가군에서 예술학부의 사진영상미디어전공과 디지털콘텐츠전공을 선발하고 나군에서 인문계, 자연계, 예체능계(사진영상미디어전공, 디지털콘텐츠전공 제외)의 전 모집단위를 선발한다. 

 

사진, 에니메이션, 영화 등 일부 예체능계열도 수능100%

양캠퍼스의 인문계[수능(안보학전형) 제외]와 자연계는 모두 수능100%로 선발한다. 특히 서울캠퍼스에서는 나군 애니메이션전공, 천안캠퍼스에서는 가군의 사진영상미디어전공과 디지털콘텐츠전공, 나군의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영화영상전공(연출·스테프), 연극전공(이론)과 문화예술경영전공이 예체능계열이지만 수능100%로 선발한다. 실기고사를 포함하는 전형의 경우 모집단위별로 수능과 실기고사 반영비율이 다르고 실기고사 종목 수가 전년도에 비해 일부 축소됐다. 또한 캠퍼스별로 반영되는 수능 영역과 비율이 다르므로 정시모집요강을 필히 확인해야 한다. 

상명대는 수능 성적 반영 시 국어‧수학(가/나)‧탐구 영역에 대하여 서울캠퍼스는 표준점수, 천안캠퍼스는 백분위 점수를 반영한다. 양 캠퍼스 모두 영어영역은 등급을 점수로 변환하여 반영하고 한국사 영역은 취득 등급에 따라 계열과 상관없이 가산점을 부여한다.

서울캠퍼스 수학교육과는 반드시 수학(가)에 응시해야만 지원할 수 있다. 사회탐구에 응시한 학생은 자연계 중 외식의류학부(식품영양학전공, 의류학전공)로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과학탐구에 응시한 학생들은 인문계 모든 학과로 교차지원 할 수 있다. 

천안캠퍼스는 수학(가/나), 탐구영역(사회, 과학)에 따른 응시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인문계와 예체능계는 국어·수학·영어 중 상위 2개 + 탐구영역(1과목), 자연계는 수학 + 국어·영어 중 상위1개 + 탐구영역(1과목)으로 모든 계열에서 각각 3개 영역을 반영한다.

상명대 입학처장 김영준
상명대 입학처장 김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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