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을 살리는 설득의 기술 | 조재형 지음 | 학지사 | 248쪽
이제는 소셜미디어의 발달로 동네식당도 SNS를 하고 택배기사님들도 댓글 관리를 하는 시대다. 그리고 누구나 100만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가 될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다.
전에 소비자와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했던 방법과 기술들은 어느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해도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래서 자신과 가게를 위해, 기업과 조직을 위해 모두가 커뮤니케이터가 되어 싸워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지난 35년 동안 2,200개의 굴지의 기업들과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진행한 주)피알원의 조재형 대표(광고홍보학 박사)는 소비자를 내 편으로 만들 전략의 기초를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에서 가져왔다.
그리고 히틀러가 스카우트하고 싶었던 PR의 신(神) 에드워드 버네이즈의 사례로도 이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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