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대학교(총장 윤여송)는 서울 및 수도권 전문대학 중 최고의 취업·창업 역량 대학으로 선정 되었다.

한국경제신문과 조사전문업체인 글로벌리서치, 한경 캠퍼스 잡앤조이와 공동으로 진행한 ‘2020 한경 대학 취업·창업 역량 평가’에서  창업지원액, 창업학생 수 등에 높은 점수를 받아 서울 및 수도권 전문대 중 1위, 전국 전문대 중 4위에 선정되어 취업 및 창업 특성화 대학으로서의 역량을 인정 받게 되었다.

‘2020 한경 대학 취업·창업 역량 평가’는 전국 4년제 대학 161개와 전문대학 133개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평가 지표는 취업률, 유지취업률, 현장실습 참여학생 비율, 창업 학생 수, 학생당 창업지원액, 학생당 창업전용공간 규모, 창업강좌 이수학생 비율, 비교과 창업활동 참여학생 비율 등이다. 점수 산출은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했다.

인덕대학교는 그 동안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중소벤처기업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및 서울시 캠퍼스타운 종합형에 선정되어 학생들의의 창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통하여 융·복합 고부가가치 기술 창업을 선도하는 창업강좌를 구축해 매년 재학생의 30% 이상이 창업강좌를 수강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전공영역별 창업강좌 전공 필수 과목을 신설할 예정이다. 또한 창업마일리지, 재학생 창업경진대회, IDU 현장실습, 글로벌 창업 챌린지 등 학생들의 창업을 돕는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사업 선정에 선정되어 청년고용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운영함으로써 재학생과 졸업생뿐만 아니라 타 대학교 학생 및 인근 지역 청년들도 누구나 쉽게 진로, 취업에 관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원스톱 고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윤여송 총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더욱 빛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취창업에 친화적인 캠퍼스를 조성하고 지역거점 플랫폼 및 단계별 지원 체계 구축을 통해 재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창업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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