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김시중, 이하 과기총)는 지난 달 28일 1백75편의 우수논문을 선정해, 지운식 충북대 교수, 남원우 이화여자대 교수, 김중복 한국교원대 교수 등에게 제 14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과기총은 지난 1년동안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된 국내학자의 논문을 중심으로 학회당 각 1편의 논문을 추천받았으며, 종합심사를 거쳤다. 이번에 선정된 논문 가운데, 국외 SCI 급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은 1백15편이었으며, 국내 SCI 급 학술지 게재 논문은 6편이었다.
허영수 기자 ysheo@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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