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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카이퍼 서거 100주년 기념행사···‘교육혁신 방향 제시’
전주대, 카이퍼 서거 100주년 기념행사···‘교육혁신 방향 제시’
  • 하혜린
  • 승인 2020.11.2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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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총장 이호인)가 카이퍼 서거 100주년 행사(사진)를 열었다. 

전주대는 아브라함 카이퍼의 사상과 교육철학을 통해 전주대가 나아갈 방향을 정립했다고 밝혔다. 

아브라함 카이퍼(Abraham Kuyper)는 네덜란드 수상을 역임한 세계적인 칼뱅주의자로 기독교 세계관을 창시한 인물이다. 

그의 사상은 1880년 설립한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에 그대로 반영됐으며, 네덜란드, 미국, 캐나다, 남아프리카 등 세계 여러 대학에도 영향을 미쳐 그의 교육관을 연구하고 따르고 있다.

전주대는 서거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는 카이퍼 서거 100주년 특별 기념 예배가 진행됐다. ‘숲속 초막 셋’ 준공식도 진행됐다. ‘숲속 초막 셋’은 『마태복음』 17장 4절의 구절에서 영감을 얻은 건축물로 초막 세 개를 결합한 형태의 6평 규모의 작은 예배당이다.

이호인 전주대 총장은 “카이퍼 서거 100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그의 사상을 본받고 ‘학생이 행복한 교육의 혁신’이라는 대학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말했다. 그는 “카이퍼의 영역 주권을 바탕으로 한 학생 적성 중심 교육을 통해 국가와 지역에 기여하는 슈퍼스타를 키우겠다”라고 전했다.

 

하혜린 기자 hhr210@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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