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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트 인공지능대학원 개원… 과기부 190억 지원
유니스트 인공지능대학원 개원… 과기부 190억 지원
  • 정민기
  • 승인 2020.11.2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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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유니스트(총장 이용훈) 인공지능대학원이 문을 열었다.
노삼혁 원장이 장석영 과기정통부 제2차관으로부터 현판을 전달받고 있다.
노삼혁 원장이 장석영 과기정통부 제2차관으로부터 현판을 전달받고 있다.

유니스트는 지난 4월 과기부 ‘인공지능대학원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과기부는 최대 10년간 19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울산광역시도 인공지능 혁신에 힘을 보태 2024년까지 27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니스트 인공지능대학원은 지난 9월 첫 신입생을 모집했다. 현재 인공지능대학원에는 전임교수 10명과 겸임교수 12명이 재직중이다. 유니스트는 2024년까지 전임 16명, 겸임 24명으로 교원을 확충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삼혁 인공지능대학원장은 “세계 10위권의 인공지능 연구실적과 10억 달러 가치의 기업을 배출하는 것이 목표”라며 “혁신을 창조하고, 산업 변화를 이끌 인재들을 모아 세계가 주목하는 인공지능대학원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총장은 “우리나라 제조 산업의 중심인 울산은 인공지능을 이용한 혁신이 그 어느 곳보다 큰 파급력을 가질 수 있는 도시”라며 “인공지능대학원이 울산을 비롯한 동남권 지역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주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유니스트는 내년부터 두왕동 캠퍼스에 ‘인공지능 혁신 파크’를 조성해 인공지능 연구개발의 성과를 지역 산업체와 공유할 계획이다. 동남권 지역의 300여개 기업이 유니스트 인공지능대학원과의 협력 의사를 밝히며 적극적으로 협력관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정민기 기자 bonsense@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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