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지회장에 김성일 교수 선출
대전대에 민주노총 산하 전국교수노동조합 대전대학교지회(이하 대전대지회)가 공식 출범했다.
노동조합 조직회와 설립은 대전대 교수 협의회를 중심으로 올해 1월부터 준비돼왔다.
지난 19일 열린 지회 설립총회(사진)에는 전국교수노동조합 박정원 위원장, 전국교수노동조합 대전세종충남 김병곤 지부장, 전국대학노동조합 서진석 단체교섭대책위원장, 대전대 조합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서 대전대 총장도 참석해 지회 설립을 축하했다. 이날 설립총회에서 대전대 지회 초대 지회장으로 김성일 교수(정보통신전자공학과)가 선출됐다.
대전대지회는 조합원의 노동권과 교권 확립뿐만 아니라 대학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위해 적극 활동할 것이라 밝혔다.
하혜린 기자 hhr210@kyosu.net
Tag
#대전대
#대전대학교
#대전대학교지회
#대전대지회
#민주노총
#전국교수노동조합
#노동조합
#교수협의회
#지회설립총회
#김성일교수
#대전대정보통신전자공학과
#노동권
#교권
#대학발전
#불합리한제도
#불합리한제도개선
#박정원
#박정원위원장
#김병곤
#김병곤지부장
#서진석
#서진석위원장
#대전대조합원
#단체교섭대책위원장
#대전
#세종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