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 씨(충북대 방재공학과 협동과정 박사과정·사진)가 한국안전학회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그는 ‘베이지안 MCMC 기법을 적용한 청주시 대형화재 피해 추정’으로 수상했다.
이 논문은 제천스포츠센터 화재와 밀양 세종병원 화재와 같이 수많은 생명과 재산적 손실을 유발하는 대형화재를 중심으로 다뤘다. 그는 리스크 기반 선제적 재난관리 모형 구축을 통한 화재 취약 요소 식별과 안전 향상 방안 도출을 위한 기초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김 씨는 청주시를 대상으로 베이지안 MCMC 기법 적용을 제안해 대형 화재 피해 예측을 통한 선제적 인명·재산 피해 저감 대책 수립에 기여해 인정받았다.
하혜린 기자 hhr210@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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