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 교수학습지원센터(센터장 윤영란)가 오는 19일부터 학사경고자와 학업저성취자, 편입생, 장애학생, 북한이탈주민자녀를 대상으로 ‘일대일 학습전략 컨설팅’(사진)을 실시한다.
서경대는 2015년부터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를 높이고 중도 탈락을 방지하기 위한 의무적 학습전략검사를 시행해 왔다. 교수학습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실시한 학습클리닉이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를 향상시키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올해는 지난해 나타난 성과와 코로나 19라는 특수한 상황을 감안해, 대상 인원을 확대하고 학습상담 전문기관인 ‘마음과 배움’과 연계해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컨설팅을 실행할 계획이다.
윤 센터장은 “학교현장의 학습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각각의 학생들에게 특화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대학생활 적응력을 높이고 (중도 탈락 없이) 재학비율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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