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17:45 (금)
대학서 연구한 첨단기술, 상용화 앞당겨지나
대학서 연구한 첨단기술, 상용화 앞당겨지나
  • 교수신문
  • 승인 2020.11.18 17: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대 산학협력단, 중소·중견기업 상대로 설명회 연다

 

오는 20일 오후 1시 서울대 글로벌공학교육센터(38동) 5층 대강당에서 ‘2020 SNU 산학협력 기술설명회’(사진)가 열린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대가 보유하고 있는 소재·부품·장비 산업분야의 우수 연구성과를 소개하고, 중소·중견기업과의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세부행사로는 중소·중견기업 애로기술 상담, 연구실·기업 파트너링, 기술·제품 설명회 등이 있다. 특히 기술·제품설명회에서는 △차세대 배터리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고분자 고체 전해질 기술 △전기자동차 시대를 앞당길 수 있는 전기자동차 충전 기술과 고효율 냉난방 시스템 기술 △재생치료를 획기적으로 증진하기 위한 신경재생 전자약 기술 △인공지능·빅데이터와 바이오 기술을 융합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등 첨단기술의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는 기술 등을 발표한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대 SNU공학컨설팅센터, 서울대 연구처 소재부품 산학협력 추진위원회,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이 참여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 수칙에 맞춰 진행될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2020 SNU산학협력 기술설명회’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8일까지 받는다. 행사 당일에 현장 접수도 가능하며, 홈페이지 실시간 중계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도 있다.

2020 SNU 산학협력 기술설명회 홈페이지 (http://www.bizmatch.kr/snu)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