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직 공주대 교수(신소재공학부·사진)가 대한금속·재료학회 윤동석상을 수상했다.
윤동석상은 금속·재료 분야에서 학술적, 기술적 업적이 탁월한 연구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홍 교수는 분말 재료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를 수행해 신 금속분말 제조·성형 공법을 개발하는 등 괄목할만한 업적을 달성해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현재 한국연구재단 지원 기초연구실 지원 사업 외에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홍 교수는 약 220편의 논문을 국제 학술지에 게재하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핵심소재부품 개발과 인력양성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하혜린 기자 hhr210@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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