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변헌수 교수가 한국화학공학회로부터 올해의 학술상을 수상했다.
전남대 변헌수 교수(화공생명공학과)는 지난 14일 온라인으로 열린 한국화학공학회 가을 평의회에서 화학공학 전반에 걸친 뛰어난 연구 성과를 이룬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한국화학공학회 학술상은 국내 화학공학분야의 학술발전에 현저하게 기여한 바가 큰 연구자에게 수여된다.
변헌수 교수는 현재 한국연구재단 책임전문위원과 한국청정기술학회 수석부회장 및 한국위험물학회 부회장, 영산강유역환경청 화학사고 민간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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