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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고 다양한 교육 방식을 해외 한국어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새롭고 다양한 교육 방식을 해외 한국어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 장혜승
  • 승인 2020.10.1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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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 한국어교육 최초의 실시간 온라인 장기 연수회 성료
사진=아인샴스대학교 니헬 새미 하나피 교수
사진=아인샴스대학교 니헬 새미 하나피 교수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회를 통해 한국어학, 한국문화 등 한국어교육을 위한 다양한 지식의 습득은 물론 온라인 한국어교육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이 주최한 ‘2020년 국외 한국어 전문가 대상 배움이음터(이하배움이음터)’의 성공적 마무리 후 니헬 새미 하나피 교수가 연수회 참여 소감을 전해왔다.

국립국어원은 매년 국외의 대학 및 교육기관에서 한국어를 교수하는 외국인 한국어 전문가를 초청해 한국어 관련 기본 교과 연수 및 특강, 지도교수 세미나, 문화 체험, 분임 활동 등을 통해 한국어교육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2020년에는 연수회 전 과정이 동영상 강의와 실시간 온라인 강의가 결합된 블렌디드 방식으로 8월 18일부터 9월 25일까지 총 6주간 진행되었다.

이집트 아인샴스대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니헬 새미 하나피 교수는 “본 연수회를 통해 알게 된 새로운 한국어교육 방식을 현장에 적용하여 새롭고 다양한 스타일의 한국어교육을 실행해 보고 싶다”고 하면서, “연수회에서 만난 교수진과 꾸준한 연락을 통하여 연구를 발전시켜 해외에서의 한국어교육에 이바지하는 연구자로 자리잡고 싶다’”고 한국어교육 전문가로서의 활동 계획을 밝혔다.

배움이음터는 국외 한국어 교육 전문가 개인 뿐 아니라 해외 한국어 교육 현장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국립국어원은 본 사업을 통해 국외 한국어 전문가의 전폭적인 역량 개발 지원과 해외 한국어교육 현장의 자율적, 자생적 성장을 위한 네트워크의 장을 지속적으로 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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