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이 지음 | 소명출판 | 415쪽
이 책은 인간 한용운에 대한 이해 방식이나 그의 작품이 정전화되는 과정에 초첨을 맞추었다. 한용운이 자기시대를 치열하게 살아내면서 그가 모색했던 여정을 좇으며, 그가 남긴 족적이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그리고 해방 이후 한용운과 그의 작품에 대한 인식이 어떻게 형성되어 왔는가를 실증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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