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과 친일의 역사 따라 현충원 한 바퀴
김종훈 지음 | 이케이북
이 책은 평생 독립운동을 했지만 결국 국가공인과 비공인 친일파 발밑에 잠들게 된 독립운동가, 즉 대한민국 임시정부 및 의열단, 광복군 출신 애국지사들의 이야기다. 감정을 최대한 배제한 채 친일파와 지사들의 공식적인 행적에만 집중해 서술했다. 이 책을 살핀 뒤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그들이 잠든 5곳(국립서울현충원, 국립대전현충원, 국립4‧19민주묘지, 수유리묘역, 효창공원)의 위치를 지도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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