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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 2021학년도 수시모집 1천671명 선발
우석대학교, 2021학년도 수시모집 1천671명 선발
  • 김현수
  • 승인 2020.08.2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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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가 2021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에 돌입한다.

우석대학교는 2021학년도 대학 입학전형에서 전체 모집인원 1천822명의 91%인 1천671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전형별로는 학생부종합에서 601명, 학생부교과에서 857명, 실기 위주에서 213명이다.

학생부종합 전형방법은 1단계 학생부 종합평가 100%로 모집단위 지원 상황에 따라 5배수 이내(단, 소방방재학과와 항공서비스학과는 7배수)로 선발하며,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60%와 면접 40%를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학생부교과는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성적으로 100% 선발하며, 실기 위주는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성적 10%와 실기 60%, 면접 30%를 통해 선발한다.

자기소개서 제출은 한의예과·한약학과·간호학과 학생부종합 지원자와 학생부가 없는 자(검정고시 출신자·외국계 고등학교 졸업자 등)만 제출하면 된다.

학생부교과와 실기 위주 반영 교과영역은 국어·수학·영어·탐구(사회+과학) 4개 영역 중 상위 2개 영역만 반영하며, 학생부교과에서 간호학과·물리치료학과·한약학과·한의예과를 제외한 모든 전형과 학과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 단, 한약학과와 한의예과는 반영 교과영역이 다르므로 모집요강 또는 입학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와 함께 우석대학교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다문화가정자녀전형을 신설해 8명을 선발하며, 간호학과도 작년 대비 33명 증원된 125명을 선발한다.

한편 우석대학교는 간호학과·물리치료학과·작업치료학과·국어교육과·수학교육과·유아특수교육과·특수교육과·한약학과·한의예과를 제외한 35개 학과는 수시모집 미충원 인원을 포함해 정시모집에서 자율전공대학으로 통합 선발한다.

자율전공대학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해 1년 동안 자신의 적성과 흥미, 진로 계획에 따라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1학년 말에 전공을 선택하게 된다.

원서접수는 다음 달 23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 또는 교내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상담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우석대학교 입학홍보처’와 입학 정보 통합상담 전화(063-290-1037~42 / 043-531-2740)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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