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총장 정대화)는‘2020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원주웰니스혁신관광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7월 10일 상지대학교에서 호텔인터불고 원주, 오키드호텔, JM컴퍼니, 원주롯데관광, 천호관광, 성황림 농촌체험마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차영환과 호텔 인터불고, 오키드호텔, JM컴퍼니, 원주롯데관광, 천호관광, 성황림 농촌체험마을 각 대표 와 기관 관계자 및 프로젝트사업단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원주시 웰니스 혁신관광프로젝트를 통한 원주시 경제 및 레저관광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뜻을 같이 하였다.  

원주웰니스혁신관광 프로젝트 사업은 원주시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사업으로, 대상기업들은 고용노동부와 원주시의 지원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이러한 업무협약 체결의 목적은 원주시 레저관광산업 일자리 창출 및 원주시 신관광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원주시 지역인재를 정착시키고 청년과 지역 관광기업이 함께하는 인력매칭 체계마련과 원주시 혁신관광 사업화 집중 지원을 통해 지역 관광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관광발전을 창출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그동안 상지대학교는 매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관광 및 발전을 지원해 왔다. 하지만 올해 코로나 19로 인해 관광사업분야에 위기가 발생하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해당 기업들에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하여 원주시내 6개 강소 관광업종을 선정하여, 원주시가 추구하는 건강·레저 (웰니스) 관광업종 기업맞춤형 컨설팅 지원, 기업 업무환경 개선, 상품고급화 및 신규상품 개발 , 맞춤형 인력매칭 실시 등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의 원주시 방문을 촉진하고 대상기업체의 비즈니스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또한, 산학공동상품을 개발하여 기존 상품 고급화 및 신규상품 홍보(팸투어,    국내마케팅), 취업설명회 및 직장입문교육, 일자리포럼 등 인턴십 연계실습    지원과 인력매칭을 지원하여 원주시 관광전문인력의 레저관광산업체 취업을   촉진하고자 한다.         

아울러 원주 웰니스 혁신관광 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각계의 전문가  들로 구성된 자문위원 및 컨설팅단을 구성하여 단계별 맞춤형 컨설팅과 사업화 지원을 통해 기존의 원주시 관광을 업그레이드하며 이를 통해 사업의 목표도 달성할 계획이다.

 이어 상지대학교 차영환 산학협력단장은 “원주 웰니스 혁신 관광 프로젝트를 통해 선정기업과 협업을 강화하고 미래의 관광전문인력 양성과 청년일자리 창출, 개선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했으며, 사업 책임을 맡고 있는 상지대학교 호텔컨벤션학과 이재형 교수는 “웰니스레저관광 활성화를 통한 원주 경제발전과 신규 고용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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