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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LINC+사업단, 농식품 분야 집중 취업캠프 개최
전북대 LINC+사업단, 농식품 분야 집중 취업캠프 개최
  • 장정안
  • 승인 2020.07.03 13: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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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전문가 특강,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모의면접 진행

“농식품 분야 현장 전문가의 생생한 성공사례와 1대 1 이미지 진단을 통해 취업 준비 자신감 얻었어요.”

전북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고영호 교수)이 농식품융합기술 분야 학생들을 대상으로 농식품 분야 집중 취업캠프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사업단이 운영하는 산학교육아카데미는 7월 2일과 3일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농식품 분야로의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 전문가 특강과 맞춤형 이미지 컨설팅을 진행했다.

전북대 LINC+사업단은 에너지와 농식품, 전통문화 등 3개 분야를 특화시켜 교과과정과 비교과과정 프로그램을 이수하는 것을 인증해주는 ‘E.A.T교육인증제’를 시행해 많은 학생들이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서는 농식품 분야 현장전문가로 ‘명인명촌’의 정두철 대표가 ‘한국전통식품의 성장과 미래’라는 주제로 식품 브랜드 성공과정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취업 면접을 대비한 스피치 교육과 개인별 이미지 진단 시간을 가져 학생들의 강점을 살리는 면접 코칭으로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1:1 퍼스널컬러 진단 및 면접 시 호감을 높일 수 있는 이미지 메이킹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생들의 취업 면접을 대비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이튿날에는 학생들이 사전에 준비한 면접 복장을 갖추고 실제 면접 환경을 조성한 모의 면접을 진행해 실제 취업 준비를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김민선 학생(식품영양학과)은 “평소 궁금했던 농식품분야와 관련된 현장전문가의 생생한 성공사례를 듣고 면접에 필요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어 취업 준비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영호 LINC+사업단장은 “우리 사업단의 교육 인증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현장의 성공사례를 생생히 전해주고, 실전 면접까지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학생들의 취업 및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INC+사업단은 전 시간 동안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체크와 손소독을 수시로 하며 교육장 내 1m 이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해 캠프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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